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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식스2

직장인의 소중한 케이팝 노동요 모음 1 저의 직장 생활은 케이팝을 빼놓고는 이야기 할 수 없기에, 오늘은 내 소중한 노동요들을 모아서 소개해 보겠다. 상황별로 듣는 노래도 조금씩 다른 편이라, 설명도 첨부한다. [커피 빨면서 출근할 때] 부석순 - 파이팅 해야지 일단 아침부터 에너지 없으니까, 부석순-파이팅 해야지 틀어놓고 시작해야 함. 아침에 직장인들이 아메리카노 빨면서 들어야하는 곡. 출근하기 싫은 날, 꾸역꾸역 출근하면서 듣던 내 출근송이다. 모든 가사가 충분히 공감할만한, 직장인을 위한 노래. 눈물나네. 파이팅 해야지... 그렇지요... 휴... 퇴사 하고 싶다... [상사가 잔소리 할 때] 있지 - Wannabe '잔소리는 Stop it 알아서 할게, 내가 뭐가 되든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좀' '간섭은 No No 해, 말해버릴지도 .. 2024. 1. 11.
내가 타이틀보다 더 사랑했던 아이돌 수록곡 모음 1 나는 유구하게도, 소속사들과 타이틀감 보는 눈이 다르다. 수록곡이나 선공개곡이 타이틀보다 더 좋았던 적이 수도 없이 많다. 히트한 타이틀곡보다, 안 유명한 수록곡을 짝사랑했던 적은 수도 없이 많다. 그래서 오늘의 잡담 주제: 내가 타이틀보다 사랑했던 수록곡 모음 1. 에스파 - 도깨비불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곡으로, 이 앨범의 타이틀은 'Girls'다. 솔직히 내가 이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가 된 곡이다. 나는 아직도 이 곡이 타이틀이 아니란 현실을 인정할 수 없다. 누가봐도 이 곡이 타이틀감 아닌지? SM한테 감 한 상자 보내야겠다. 안무 퀄리티, 곡의 퀄리티, 이 곡이 가지는 분위기까지도, 타이틀보다 좋다. 대체 왜 이 곡을 두고 Girls가 타이틀인가? 세상이 나를 억까하는 .. 2024. 1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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